‘자연을 따르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컨셉에서 모든 디자인의 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을 따르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컨셉에서 모든 디자인의 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36홀 골프장의 광활안 필드가 자연 지형을 닮아, 자연속에 동화된 편안한 코스를 조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자연적인 골프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형조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연적인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휴면스케일에 맞추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자연친화적인 골프코스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골격을 조성하는데 있어 코스의 길이와 폭이 최대한 길고 넓게 보이도록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현재 18홀 평균길이는 약 7,200야드로써 어떠한 수준의 대회라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샷밸류가 살아있는 매우 전략적인 레이아웃과 자연 지형적인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여 세계적인 코스들과 겨뤄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이곳 서라벌 골프클럽에서 한번 플레이를 해보신 골퍼라면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는 골프장이 되어 다시 한번 방문하고픈 골프장이 되고, 한번도 방문하지 못하신 골퍼라면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The Limgolf D&C 코스디자인 임상신